오는 13일 방송하는 MBC '서프라이즈 미스터리 살롱'에서는 이혼 상담만 2천 건 이상을 해 온 양나래 이혼 전문 변호사가 게스트로 출연, '사랑과 전쟁' 특집을 선보인다.

사진: MBC 제공

극심한 고부 갈등을 겪던 미국 며느리 수지와 시어머니. 하지만 남편이 자신의 엄마 편을 들자, 부부 관계는 파국으로 치닫는다. 그런 남편과 이혼 후, 갑자기 새 남자친구를 만나며 180도 다른 사람으로 돌변한 수지. 연하에 훈남인 줄만 알았던 남자친구의 상상을 초월하는 정체는 수지의 친엄마조차 미쳤다고 할 정도로 충격적이었다. 피를 나눈 사이(?)라는 수지와 새 남자친구가 벌인 기행은 양나래 변호사마저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고. 결혼 한 번 잘못시켰다가 양가 모두가 끝장나버린 미친 사랑과 전쟁, 그 결말은 어떨까.

미국판 고부갈등으로 인한 부부싸움을 본 양나래 변호사54ㅊ ㅅ는 "남편과 시어머니가 분리되지 못해서 생기는 갈등은 현실에도 많다"고 말햇다. 심지어 부부싸움 중 방으로 들어가 메신저로 시어머니에게 말싸움 코칭까지 받고, 시어머니가 적어 준 문자를 아내에게 그대로 복사해서 보낸 마마보이 사연이 소개돼 스튜디오가 충격에 빠진다.

일본의 국민배우 와타나베 켄! '인셉션', '라스트 사무라이' 등 할리우드 진출에도 성공한 그의 순애보 사랑이 스튜디오를 달달하게 만든다. 곽범은 이찬원을 구토(?)하게 만든 프러포즈 연기까지 꿋꿋하게 선보이며 와타나베 켄에게 빙의, 사랑꾼을 연기한다. 그런데 영상 통화 중인 와타나베를 더듬는 못된 손. 5분 만에 행복 바이러스가 가득했던 스튜디오를 냉각시켜 버린 불륜은 또 다른 불륜으로 끊임없이 이어지는데. "도대체 여자가 몇 명인 거야!!" 혼란에 빠진 곽범의 외침에 방점을 찍는 사건이 발생한다. 바로 와타나베 켄 친딸이 등장, 우리가 몰랐던 나쁜 아빠, 나쁜 남편 와타나베 켄의 충격적인 스토리를 직접 전한 것. 그 내용은 어땠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암으로 투병하다 사망한 남편의 사물함에서 발견된 세컨폰 사건 등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실제 사례도 공개된다. 임신에 출산까지 한 아내의 역대급 반전과 남편을 공유(?)한 세쌍둥이 자매, 움직이는 법이 없던 아내와의 섬뜩한 결혼 생활을 한 남편까지, MBC '서프라이즈 미스터리 살롱'의 '사랑과 전쟁' 특집은 오는 13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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