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우 감독이 '스캔들' 수위와 관련해 직접 언급했다.
9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정지우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손예진, 지창욱, 나나가 참석했다. '스캔들'은 조선시대 여성으로만 갇혀 살기에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여인 '조씨부인'과 조선 최고의 연애꾼 '조원'이 벌이는 발칙하고도 위험한 사랑 내기, 그리고 그 내기에 얽힌 한 여인 '희연'의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은 1782년 발표 이후 수많은 이들을 사로잡아온 고전'위험한 관계'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정지우 감독은 '스캔들'에 대해 "순정한 사랑이 존재한다고 믿는 사람의 새로운 버전"이라고 밝혔다.
정지우 감독은 '해피엔드'(1999), '유열의 음악앨범'(2019), 시리즈 '썸바디'(2022) 등의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신뢰감을 높였다. 특히 '스캔들'이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으며 수위에 대한 궁금증도 더해졌다. 이와 관련 정지우 감독은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라는 강렬한 한마디를 전했다.
한편, '스캔들'은 오는 9월 1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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