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이 '앙큼한 돌싱녀' 당시를 떠올리며 이민정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 : 유튜브채널 '요정재형'

6일 유튜브채널 '요정재형'에서 "그래서 대책까지 준비해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KBS2 '너말고 다른 연애'로 시청자와의 만남을 앞두고 있는 배우 서강준이 출연해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서강준의 첫 주연작인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당시 모습. 정재형이 "이게 첫 주연이라고?"라고 당시 놀랐다고 이야기하자, 서강준은 "너무 못하던데요. 진짜 못했다. 그때 대사도 고비들이 왔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서강준은 "한 겨울에 (이)민정 누나를 앞에 2시간인가 세워놓은 적이 있다. 대사를 못했다"라며 "정말 아직도 제가 감사하다고 한 번을 못했는데, 민정선배에게 너무 감사한게 2시간을 영하 10도에서 기다리는데 단 한번도 얼굴 안 찌푸리시고, 괜찮다고. '너 필요하면 10분 시간 가지고 와라'라고 해주셨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근데 그때는 그걸 고마워할 수도 없을 만큼 정신이 없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와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진심어린 감사를 전했다.

한편, 서강준이 안은진 등과 함께 열연한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는 오는 9월 12일 토요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국내 방송과 동시에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240여 개국 시청자들에게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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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채널 '요정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