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에 대학가 아이콘으로 거듭난 배우 하지원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2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아무도 시키지 않았지만' 특집을 맞아, 3년 전 '슬릭백'으로 화제를 모았던 하지원이 다시 출연한다.
유재석은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사는 분"이라며 반가움을 드러내고, 하지원은 49세의 나이에 대학 생활부터 음악방송 출연, MLB 시구까지 다채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근황을 전한다. 특히 장안의 화제인 유튜브 '26학번 지원이요'에서 위화감 없는 새내기 생활을 즐긴 뒷이야기는 물론, 24년 만에 '대학내일' 표지모델로 다시 나선 사연까지 공개하며 관심을 모은다.
실제 97학번인 하지원이 느끼는 26학번 대학 생활은 물론, 지나간 청춘을 마주하며 울컥했던 순간도 털어놓는다. 6년 만에 개봉하게 된 영화 '비광'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하지원은 극 중 톱스타에서 생계형 배우로 추락한 역할을 맡으며 감정 이입했던 촬영 비하인드를 풀어낼 예정이다.
많은 공감과 응원을 받고 있는 하지원의 끝없는 도전기도 들어볼 수 있다. 즉흥 공약을 계기로 23년 만에 '홈런' 무대를 재현하기도 했던 하지원은 맹연습 끝에 감동의 무대를 완성한 비하인드는 물론, '홈런' 무대를 계기로 시구까지 도전하게 된 이야기를 전한다. 피나는 특훈을 받았지만 KT 최원준 선수에게 공을 맞힌 웃픈 시구 비화는 물론, 한국 배우 최초로 MLB 펜웨이 파크 시구에 나선 이야기까지 공개할 예정.
현존 최강 동안 하지원이 직접 밝히는 방부제 미모의 모든 것과 몸매 관리 비법도 들어볼 수 있다. "중년의 희망"이라는 유재석의 말에 하지원이 내놓은 솔직한 답변과 뜻밖의 유체이탈 경험담도 흥미를 더할 예정. 세월이 흘러도 싱그러운 사람으로 살고 싶다는 하지원의 진솔한 이야기를 본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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