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잡는 해병대'에서 곽범, 송재희, 그리가 폐 아파트에 방문한다.
2일 밤 9시 공개되는 유튜브 오컬트 콘텐츠 '귀신 잡는 해병대'(연출 이지선, 제작 스튜디오브레이브) 7회에서는 해병대 출신 곽범(1027기), 송재희(879기), 그리(김동현·1308기)가 폐 아파트를 찾아 수색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그리는 아파트 옥상 물탱크에서 숨바꼭질을 하던 아이가 익사한 뒤 원혼들이 이곳으로 모여들었다는 괴담을 전한다. 이를 들은 곽범과 송재희는 "말도 안 된다"며 경악하고, 송재희는 급기야 "이번 편은 빠지고 싶다"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다.
폐 아파트를 마주한 '해병즈'는 "조금 들어가기 싫은 데가 있다"며 주저하면서도 '무적해병'을 외치며 호기롭게 출발한다. 그러나 지하로 내려가자 물에 젖은 바닥과 화장실에 걸린 의문의 종이, 낡은 커튼 등이 눈에 들어오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돈다. 여기에 누군가 머물렀던 듯한 침대까지 발견되자 이들은 주변을 경계하기 시작한다.
1층에서는 홀로 우두커니 놓인 장롱이 '해병즈'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결국 가위바위보를 통해 진 사람이 직접 장롱 문을 열기로 한 가운데, 누가 그 주인공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 이어 2층에 진입한 '해병즈'는 무언가를 발견하자 소스라치게 놀란다. 위층으로 향할수록 이들은 "머리가 아프다", "속이 안 좋다"고 호소하고, 귀신 탐지기까지 강하게 반응하면서 긴장감은 더욱 고조된다.
수색을 이어가던 '해병즈'는 물탱크가 있는 옥상에서 무속인 산신 장군과 만난다. 카리스마 넘치는 산신 장군의 등장에 그리는 "이 공간이 안 무섭기 시작했다"며 안도하지만, 산신 장군은 곧바로 "고맙다. 그런데 옥상에 다섯 명 있다"고 말해 모두를 얼어붙게 한다.
이어 산신 장군은 "이곳은 사람이 살 수 없는 터"라며 폐 아파트에 영가들이 머물게 된 이유를 설명한다. 앞서 두통을 호소했던 곽범은 "원래 귀신이 근처에 있으면 머리가 아픈 거냐"고 묻고, 산신 장군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를 전한다. 이 과정에서 그리가 앞서 언급했던 물탱크 괴담이 다시 화두에 오른다. 그러자 산신 장군은 제작진을 향해 "두 명 죽었다니까 아무 말도 안 했잖아"라고 말해 '해병즈'를 당황하게 한다.
이후 산신 장군은 물탱크를 둘러싼 믿기 힘든 이야기를 전하고, 그리 역시 아파트에 얽힌 또 다른 괴담을 꺼내놓는다. 마지막 귀신 소탕을 위해 '해병즈'는 의문의 방석이 놓인 장소로 향한다. 이곳에서 이들은 영가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분신사바'를 시도하는데, 폐 아파트에 머물고 있다는 영가들이 이들의 부름에 반응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아무도 살지 않는 폐 아파트에는 과연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까. 물탱크를 둘러싼 괴담부터 수색 내내 이어진 기이한 현상, 산신 장군이 밝히는 폐 아파트의 비밀은 '귀신 잡는 해병대' 7회에서 공개된다.
한편 '귀신 잡는 해병대'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유튜브 신규 채널인 '귀신 잡는 해병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채널에서는 매주 목요일 밤 12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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