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 시안이가 축구선수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

사진: 이수진 인스타그램

지난 28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축구가 좋아 매일 공만 쫓아다니던 시안이가 브라질에서 축구를 경험할 기회를 갖게 되었어요"라며 KBSN 축구 꿈나무 브라질 파견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그는 "2002 한일월드컵 브라질 우승 멤버인 예드미우송 선수가 참여한 선발 과정을 거쳐 시안이를 포함한 24명의 선수들이 올겨울 브라질로 떠납니다"라며 "현지 또래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고 경기를 뛰며 많이 보고, 부딪히고, 배우고 오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아직 배울 것도 가야할 길도 한참 많이 남은 시안이에게 응원 부탁드려요"라고 응원을 당부했다.

이어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을 만들어준 관계자들께 감사를 전한 뒤 "브라질에서의 도전 과정이 KBS N SPORTS에서 방송된다고 하니 기대 보다는 부담이 백배네요"라며 "함께 떠나는 대한민국 선수들 모두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한편,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인 이수진은 지난 2005년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동국과 자녀들의 일상은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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