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이 도쿄 하우스를 최초 공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아시아의 중심 김재중이 활발한 일본 활동을 위해 마련한 도쿄 하우스를 데뷔 23년 만에 처음 공개했다. 이와 함께 김재중이 2006년 처음 일본 활동을 시작했을 때부터 현재 톱스타 자리에 오르기까지 어떤 열정과 노력의 과정을 거쳤는지 털어놨다.
3개월 전 김재중은 '편스토랑' 촬영 중 제작진에게 "나중에 일본 집 한 번 오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편스토랑' 제작진은 일본 도쿄 중심가에 있는 김재중의 집으로 향했다. 김재중은 "그냥 던진 말이었는데"라면서도 제작진을 반갑게 맞이했다. 이곳은 김재중이 데뷔 23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하는 비밀스러운 공간. '편스토랑' 식구들의 기대감은 한껏 높아졌다.
김재중의 도쿄 하우스는 일본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대저택이었다. 집안에는 엘리베이터가 있었으며 어마어마한 층고를 자랑했다. 특히 요리를 좋아하는 김재중에게 안성맞춤인 너른 주방이 인상적이었다. 또 김재중은 침실, 욕실 등 개인적인 공간까지 구석구석 공개했는데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집안 곳곳에서 발견된 김재중을 향한 팬들의 사랑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김재중의 '짠재중' 면모도 빛났다. 김재중은 일본에서도 늘 김치를 담가 먹는다며, 그 이유로 고춧가루 등 한국 양념과 식재료가 너무 비싸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그의 도쿄 하우스 냉장고에는 직접 담근 김치, 한국 양념, 오랫동안 먹을 수 있도록 소분해 냉동한 밥과 채소들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김재중이 팽이버섯, 양파 등 자투리 채소를 키워먹는 것까지 포착됐다.
이날도 김재중은 세일 중인 일본 마트를 찾아가 고기, 채소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 왔다. 모두가 김재중의 알뜰함에 놀라자 김재중은 "절약정신"을 외치기도. 이어 김재중은 고추장 무생채, 고추냉이 무생채, 3000원대 매콤냉메밀면, 4000원대 닭고기계란덮밥(오야코동) 등 가성비 레시피를 공개했다. 외국에서 직접 생활하면서 터득한 저렴한 생존 레시피들이었다.
그런가 하면 김재중의 압도적인 일본 인기도 엿볼 수 있었다. 2005년 처음 일본 진출을 했던 김재중. 당시 대한민국에서 톱 아이돌이었음에도 현지에서의 인지도는 0에 가까웠다고. 김재중은 첫 일본 진출 당시의 추억이 담긴 거리를 걸으며 "밑바닥부터 해야 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매일 한국에 돌아오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렇게 추억에 잠긴 김재중에게 일본 현지 팬들이 다가왔다. 어느덧 김재중은 걸음걸음 일본 팬들의 사진 요청과 사인 요청을 들어주느라 쉽사리 움직일 수 없게 됐다. 다정한 김재중의 팬서비스에 팬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2016년 첫 일본 진출 후 2018년 일본에서 솔로 가수로 데뷔한 김재중은 오리콘 1위는 물론 꿈의 무대 도쿄돔까지 접수한 '살아있는 레전드' 그 자체인 것.
한편 이날 방송 말미 김재중은 도쿄의 '젊음의 거리' 하라주쿠를 찾았다. 슈퍼스타 김재중의 비밀스러운 도쿄 일상 공개 2탄이 기대되는 가운데, 일본의 슈퍼스타가 김재중의 집은 방문한 모습까지 공개돼 궁금증을 높였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화사, 압도적인 여름 여신…그림 같은 풍경 속 완벽한 비키니 자태
▶'돌싱맘' 황정음, 男 배우도 있는데 노브라룩?…"너무 놀라"vs"옷 자국인 듯"
▶승무원 된 신보라, 깊게 파인 노출룩에 김나영 등장 "옷 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