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가족이 민폐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 박수홍 인스타그램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지난 23일 괌행 대한항공 비행기에 탑승했던 탑승객의 글이 게재됐다. 글 작성자에 따르면 박수홍의 22개월 딸이 비행기에서 계속 울자 박수홍 가족은 항공기에서 내리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후 항공사가 위탁수하물을 내리는 과정에서 아이가 진정되자 다시 탑승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이 과정에서 내려진 수하물을 다시 싣는 작업이 진행됐다.

이로 인해 예정된 출발 시간보다 1시간 10분 가량 늦게 출발하게 됐고, 도착은 약 30분 가량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홍은 이와 관련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비행기 출발 과정에서 저희 가족으로 인해 지연 출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빼앗는 큰 불편함을 드렸고, 항공사 관계자 분들께도 피해를 드렸습니다. 이에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라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는 "당시 탑승하자마자 착석하지 못할 정도로 아이가 울어 당황한 나머지 미숙한 판단을 했습니다"라며 "긴 비행 시간 동안 아이의 울음으로 승객분들께 더 큰 피해를 드릴 것 같아서 당초 내리겠다는 의사를 기내 관계자 분께 전달드렸지만, 대기 중 아이가 울음을 그쳐 다시 탑승 의사를 밝혔는데, 이로 인해 보안 검사 등 시간이 크게 지체될 수 있다는 점을 미처 깨닫지 못했다"라고 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이어 "전적으로 항공관련 절차에 대한 저의 무지함으로 일어난 일이며 그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다"라며 "다시 한번 저의 부족함으로 큰 피해를 보신 승객분들과 항공사 관계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사과를 드립니다"라고 재차 사과했다.

한편, 박수홍, 김다예는 지난 2021년 결혼, 지난해 10월 딸 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박군♥' 한영, 임신 포기 고백 후 밝아진 근황…꽃다발 들고 활짝
▶'성형 7번 고백' 47세 여배우, 27세라 해도 믿어질 최강 동안…왜 이리 귀여워
▶'56세' 이영애 맞아? 수수vs시크 반전 매력에 감탄만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