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김수현 부부의 결혼 11년 차 일상이 공개된다.

사진: SBS 제공

25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야구계 레전드 윤석민이 합류해 아내 김수현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윤석민은 마운드 위 카리스마 넘치던 모습과 달리 "나 같은 최고의 남편이 어딨냐"며 끊임없이 생색내는 '꺼드럭(?) 남편'의 면모를 드러냈고, 이에 아내 김수현은 거침없는 폭로를 이어가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특히 상상을 초월하는 윤석민의 역대급 취미 생활이 공개됐다. 첫째 아들을 계기로 파충류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 불과 1년여 만에 50마리의 도마뱀을 키우는 '도마뱀 집사'가 됐다는 것. 집안에는 암컷동, 수컷동, 베이비동으로 나뉜 일명 '도마뱀 아파트'부터 전용 인큐베이터와 촬영 스튜디오까지 갖춰져 있었다.

그는 키우는 도마뱀 중에는 분양가가 웬만한 명품 가방 금액에 달하는 개체도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 번 밥을 먹이는 데만 무려 3시간을 쏟는 것에 반면, 아들들 케어는 뒷전인 윤석민의 모습은 아내의 분노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결벽의 아이콘' 서장훈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김수현의 남다른 요리 실력이 공개됐다. 평소 요리를 즐겨 유튜브 채널까지 운영했던 '금손' 김수현은 간단히 해달라는 남편의 부탁에도 고기 가득 넣은 찌개와 각종 밑반찬을 준비하며 남다른 큰손 면모를 드러냈다. 기다림에 지친 윤석민은 특단의 조치로 아내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반면,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집밥이 간절하다고 고백하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결국 "남으면 내가 가서 먹을게"라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서장훈마저 집 방문을 자처하게 한 김수현 표 특급 집밥은 무엇일지 관심이 모인다. 윤석민 김수현 부부의 일상은 오늘(25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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