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살이 27년차인 캐나다 아빠 기욤 패트리와 36개월된 딸 레아가 첫 등장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지난 19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 633회는 '내게 온 가장 큰 행운'편으로, MC 김종민과 랄랄이 함께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새로운 슈퍼맨 가족으로 합류한 기욤과 레아 부녀의 러블리한 모습이 관심을 모았다. 기욤의 "NO!"(안돼) 하는 것 없는 캐나다식 육아 방식과 "왜?"라는 질문이 끊이지 않는 호기심 가득한 레아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레아는 투명한 피부에 맑은 눈동자, 차분한 말투까지, 요정 같은 매력을 뽐내며 첫 등장부터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기욤의 한마디 한마디에 눈을 말똥말똥 뜨고 끊임없이 "왜?"라고 질문하는 호기심 요정 레아의 모습이 귀여움을 발사했다. 태어난 지 36개월인 된 레아는 한국어 뿐만 아니라 영어, 프랑스어까지 3개국어를 구사하는 언어 천재의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빠가 알려주는 프랑스어를 따라 한 뒤 궁금한 단어를 물어보며 배우는 레아의 모습이 자동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또한 레아의 반전 먹성이 군침을 자극했다. 요정 같은 비주얼의 레아가 뜻밖의 대식가 DNA를 드러낸 것. 아빠가 차려준 캐나다식 아침식사를 시작으로 직접 냉장고에서 꺼낸 수박과 버터 옥수수 등을 오물오물 흡입해 김종민과 랄랄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레아의 먹성에 기욤은 "레아는 하루종일 먹을 수 있다. 먹는 거에 진심"이라며 혀를 내둘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레아는 비빔밥의 맛을 확인하더니 참기름을 잔뜩 넣어 고소한 맛을 끌어올리는 맛잘알 스킬을 발휘하는가 하면, 양고기 바비큐를 통째로 들고 뜯으며 콧노래까지 흥얼거려 차세대 먹방 요정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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