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가족'의 '끝까지 간다'에서는 사각지대에 놓인 최중증 장애인의 활동 지원 논란을 취재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1TV '사랑의 가족'에서 충격적인 이야기가 다뤄진다. 루게릭병으로 인공호흡기에 의지하는 최중증 장애인 박승재 씨는 24시간 돌봄이 필요하다. 국가의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가 필수지만, 위험부담이 큰 탓에 활동지원사를 구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결국 교대 인력을 구하지 못해 한 명의 활동지원사가 약 2년 동안 홀로 승재 씨의 돌봄을 맡아 왔다. 그런데 최근 자격정지와 3천만 원이 넘는 급여 환수, 형사 고발까지 있었다.
활동지원사가 조사 과정에서 얼마나 힘든지 얘기하던 중 "대기하면서 꾸벅꾸벅 졸았겠죠"라고 답한 것이 근거가 됐다. 파주시청은 활동지원사의 근무시간을 서비스 제공이 아닌 수면시간으로 판단해, 활동지원사에게 자격정지와 3천만 원이 넘는 급여 환수를 통보했다고.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22일(토) 오전 11시 10분 방송되는 KBS 1TV '사랑의 가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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