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연애전쟁'에서 자신의 20대 연애를 떠올렸다.

사진 제공: JTBC

JTBC 예능 '연애전쟁'(연출 권해봄, 박은영)은 연애고수 이효리, 서장훈, 김희철이 이별 직전 커플들의 피 튀기는 전쟁 속에서 계속 만날지 헤어질지 결판을 내주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회 갑론을박을 부르는 커플들의 사연과 이효리, 서장훈, 김희철의 노필터 입담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8일(화) 방송되는 '연애전쟁' 9화에는 특별외교관으로 최다니엘과 풍자가 출격한다. 최다니엘이 "남들이 하는 만큼은 연애했다. 최장 연애 기간은 5년"이라고 솔직하게 밝힌 데 이어 풍자는 "난 연애트러블이 많았던 편"이라고 고백한다. 이에 이효리는 "나도 20대때는 휴대폰을 집어 던지며 싸웠다"며 20대의 연애를 회상한다.

이 가운데, 여친의 일거수일투족에 집착하는 남친과 음주가무를 좋아하는 주당 여친이 출연해 한 치의 양보 없는 '집착 전쟁'을 펼친다. 남친은 "여자친구가 르세라핌 채원과 에스파 카리나를 닮았다"라고 자랑하더니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여친 때문에 한시도 마음을 놓지 못한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남친은 여친이 메시지를 보내고 있으면 "누구랑 연락해? 메시지 보여줘"라고 요구하는가 하면, 여친이 운영하는 네일숍을 지켜보며 감시(?)해 서장훈의 분노를 자극한다.

특히 주당 여친은 예기치 않게 헌팅을 당하거나 남사친에게 고백을 받으며 남친의 불안감을 키운다. 남친은 여친의 남사친이 취한 여친에게 고백한 후 여친의 휴대폰을 꺼버려 연락 두절이 된 사건도 있었다고 털어 놓으며 "겪었던 일 중에 가장 충격적인 일"이라고 당시의 충격을 드러내 남사친 고백 사건의 전말을 궁금케 한다.

급기야 만취한 여친의 반전 모습이 공개되자 이효리는 "여친이 기본적으로 플러팅이 장착돼 있어"라고 남친의 불안을 이해한다고. 과연 주당 여친은 술자리에서 어떤 모습을 드러낼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여친의 모든 것을 통제하려하는 집착 남친과 '카리나 닮은 꼴' 주당 여친의 집착 전쟁의 전말이 '연애전쟁'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연애전쟁' 9화는 오는 18일(화)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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