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가 딸을 모두 '공주'로 지칭하는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 이소라 인스타그램

지난 11일 이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 구독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낸 모습을 공개한 이소라를 향해 한 네티즌을 딸을 공주라고 호칭하는 것과 관련해 질문했다.

이에 이소라는 "공주 이름을 굳이 언급하고 싶지 않아요. 첫째, 둘째, 셋째라고 말하고 싶지도 않고요. 그냥 제가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구나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라며 "아이들이 커서 얼굴 가리더라도 조심스럽고, 애들도 안 좋아해요. 사춘기라 존중하고 있어요"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12일 "앞 스토리에 이어서 말씀드리자만, 저는 SNS에 아이들의 얼굴이나 신분이 노출되는 것을 원하지 않아요"라며 "제 아이들을 잘 모르는 지인들에게도 이름 대신 첫째, 둘째, 셋째라고 말하고 어릴 때부터 아이들을 봐온 가까운 지인들만 이름을 알고 있어요. 그래서 SNS에서는 그냥 '공주'라고 부릅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아이들도 사춘기이고, 사진을 찍거나 찍히는 것 자체를 좋아하지 않아서 저도 아이들의 사생활을 더 조심스럽게 지켜주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몇째가 올라온 건지, 몇 살인지, 어떤 아이인지 등 제가 먼저 공개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자세히 묻지 않아주셨으면 해요"라며 사생활 존중을 당부했다.

한편, 이소라는 딸 셋을 키우고 있는 돌싱으로, '돌싱글즈3'을 통해 인연을 맺은 최동환과 변함없는 애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소라는 SNS를 통해 가슴, 코 성형수술과 지방흡입 수술을 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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