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와 곽튜브가 '먹친구' 김민하와 함께 인천 노포의 깊은 맛과 사람 냄새를 모두 담아낸 먹트립으로 금요일 밤을 꽉 채웠다.
지난 7일 방송된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4' 6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와 배우 김민하가 '인천 노포 상륙 작전' 2탄에 나서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들은 오랜 전통을 지켜온 전기구이 통닭&삼계탕부터 황해도식 백령도 냉면, 초밥 노포의 숨은 명물 '통 도미찜'까지 보석 같은 맛집을 발굴하는 것은 물론, 허심탄회한 인생 이야기도 들려줘 '진한' 먹트립을 완성했다.
이날 김민하는 전현무가 "앞으로 정말 해보고 싶은 배역은 뭔지?"라고 묻자 "인간의 내면 밑바닥까지 가는 연기를 해보고 싶다. '블랙스완' 같은 욕망을 표현하는 그런 작품"이라고 배우로서의 목표를 밝혔다. "로맨스 연기는 어떠냐"는 질문에는 "예뻐야 하는 것에 관심이 없는 것 같다"고 담담하게 답했다.
이에 전현무는 "민하 씨가 진짜 매력적인 게, 포털에서 검색하면 '주근깨'가 (연관 검색어로) 뜬다"고 얘기했다. 김민하는 "어릴 때부터 (주근깨가) 거슬렸던 적이 없다. 배우 일을 시작하고 나서야 그게 특이하다는 걸 알았다. 없애라고 하시는데 왜 문제인지 모르겠다"며 의연해했다. 전현무는 "안 없앤 게 정말 잘한 거다. 그게 민하 씨만의 매력!"이라고 진심으로 그를 응원했다.
이어 김민하는 여러 배우들과의 친분도 소환했다. 그는 "정은채, 정은지와 자주 만난다. 그저께도 같이 등산을 갔다", "정호연과도 자주 보고 고민 상담도 많이 한다"고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또 "노래방도 자주 간다"며 마지막까지 유쾌한 매력을 발산해 금요일 밤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MBN·채널S '전현무계획4'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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