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이 모태솔로 연기를 소화한다.
5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호텔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 제작발표회가 열려 김장한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정해인, 하영, 허성태가 참석했다.
'이런 엿같은 사랑'은 기억상실에 걸린 검사 고은새와 자칭 남자친구라 우기는 복싱 코치 장태하의 설렘 찐득한 동거 생활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극 중 정해인은 자칭 고은새(하영)의 연인이자 구진 엿마을 '홍복싱 체육관'의 코치인 헝그리 복서 '장태하' 역을 맡았다.
이날 정해인은 모태솔로를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저도 모태솔로 연기가 어려웠다"라고 너스레를 떤 정해인은 "제가 남중, 남고를 나오고 대학 가서는 1학년 다니고 군대에 갔다. 돌이켜보면 모태솔로는 아니지만 연애 경험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라며 "그래서 연기할 때 어떻게 해야 하지 하는 고민보다 그냥 장태하의 서사에 더 집중하려고 노력했다. 저라는 사람의 색깔을 배제하는 것에 집중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께서 저의 뚝딱이는 모습 내지는 허당기 있는 모습을 보셨는지 '그냥 원래대로 하면 된다'고 하시더라. 덕분에 촬영장에서는 크게 어려움 없이 연기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런 엿같은 사랑'은 오는 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이솔이, 이혼설 해명해도 끝이 없네…박성광이 전한 소식에 "같이 안 다니세요?"
▶ 산다라박, 싱가포르에서 여름 만끽…38kg 안 믿기는 비키니 자태
▶서울대 출신 전 아나운서 정다은, 끈 비키니에 선명 복근까지…♥조우종 또 반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