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오늘) 방송하는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아이와의 소중한 터전을 떠날 수밖에 없게 된 수정 씨의 이야기를 조명한다.
홀로 아들을 키우며 어렵게 보금자리를 마련한 수정(가명) 씨. 평온했던 일상은 어느 날, 집 앞에 나타난 낯선 남성들로 인해 흔들리기 시작했다. 집에 혼자 있던 아들에게서 다급하게 걸려 온 전화. 모르는 사람이 초인종을 누르고, 문손잡이까지 흔들었다는 것. 놀란 마음에 CCTV를 설치한 수정 씨는 그 후로도 이상한 장면들을 확인하게 됐다. 낯선 남성들이 집 앞을 서성이거나, CCTV를 빤히 바라보는 모습이 포착된 것.
"무서워서 잠 못 잘 뻔했는데 엄마가 다독여줘서 겨우 잠들었어요." -수정 씨 아들 지훈(가명) 군 INT 中-
경찰에 신고한 뒤 한동안 잠잠해지는 듯했던 상황. 그런데 최근 7월, 같은 장소에 또다시 의문의 방문자들이 나타났다는데. 이들이 같은 아파트 주민인지, 누군가를 착각해 찾아온 것인지조차 알 수 없는 상황. 반복되는 낯선 방문에 수정 씨의 불안은 점점 커져갔다. 혹시 단순한 오해였을까, 아니면 수정 씨의 집을 특정해 찾아온 것일까. 제작진은 CCTV 속 장면들을 단서로 이들의 정체를 추적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눈에 들어온 CCTV 속 한 남성의 목에 새겨진 독특한 문신. 이 문신을 알아보는 사람이 있다면, 남성의 정체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목 타투 보니까 강 씨(가명) 맞아요. 얘가 여기 OO파(조직폭력배)랑 되게 친했어요." -타투이스트 INT 中-
아이와의 소중한 터전을 떠날 수밖에 없게 된 수정 씨. 낯선 남성들은 왜 반복해서 이 집 앞에 나타난 걸까. 그리고 이들이 찾고 있던 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이번 주 금요일 밤 8시 50분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수정 씨 모자를 불안에 떨게 만든 남성들을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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