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이 배우 오연희와 소개팅 후 '애프터 데이트'에 나선다.

사진: 채널A 제공

31일 공개되는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김요한이 김성수의 주선으로 만난 오연희와 정식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스튜디오에 자리한 김요한은 '멘토 군단' 이승철-탁재훈-송해나와 특별 선생님 이승연의 뜨거운 관심 속, 오연희와의 소개팅 후일담을 털어놓는다. 그는 "소개팅 후 친해지기 위해서 따로 만나 밥을 한 번 먹었다"고 솔직하게 밝혀 모두의 박수를 받는다.

이어 김요한-오연희의 '실내 낚시터' 데이트 현장이 공개되는데, 김요한은 오연희에게 "이곳은 제가 특별히 서치해서 찾아낸 장소"라고 어필한다. 앞서 소개팅 때 '바다낚시'가 취미라 했던 오연희를 위해서 실내 낚시터를 예약해 놓은 것. 그러면서 그는 "어린 시절 부모님이 실내 낚시터를 운영하셨다. 지금도 두 분이 바다낚시를 종종 다니신다"라고 해 오연희와 특별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이후 두 사람은 낚시를 하며 '꽁냥꽁냥'한 분위기를 이어간다. 그러다 낚시 시간이 거의 끝나자, 오연희는 "다른 물고기들도 잡아보고 싶었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낸다. 이에 김요한은 "그 물고기가 혹시 2m인가요?"라고 자신을 물고기에 비유해 웃음을 안긴다. 죽이 척척 맞는 두 사람의 대화에, 이승연은 "저런 대화를 오랜만에 들으니 되게 신선하다"라며 과몰입한다.

낚시터에서 나온 뒤에는 오연희가 만화를 좋아하는 김요한을 위해 준비한 '만화 카페'로 간다. 서로의 무릎이 닿을 정도로 아늑한 방에 자리한 두 사람은 만화책을 읽으려 애쓰지만(?) 서로를 의식하다가 '집중력 부족' 사태를 맞는다. 이를 본 '학생주임' 탁재훈은 "이제는 (김요한이) 좋다, 싫다를 빨리 결정하고 진도를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작심 조언해 분위기를 후끈 달군다.

과연 김요한이 오연희와의 '애프터 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호감을 꽃피울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김요한과 오연희의 '애프터 데이트' 현장은 오늘(31일) 밤 9시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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