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의 근황이 포착됐다.

사진: 황정음 인스타그램

30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정음이에요 정말 오랜만에 인사 드려요"라며 "그동안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보내며, 새로운 모습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두 아들과 휴양지를 찾은 듯한 모습으로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으나 8년 만에 파경을 알렸다. 현재 아이들은 황정음이 키우고 있다.

황정음은 이어 "많이 지켜봐 주시고, 따뜻한 응원도 함께 보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늘 감사해요"라며 인사를 마쳤다.

한편 황정음은 2022년부터 약 1년간 자신이 설립한 법인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 자금 43억 4000만 원을 가지급금 명목으로 인출해, 이 중 약 42억 원을 가상화폐 투자와 개인 카드 결제 등에 사용한 혐의로 지난해 재판에 넘겨졌다. 이에 대해 황정음 측은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해명했으며, 재산을 처분해 문제 된 금액 전액을 변제했다.

하지만 해당 법인이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미등록 상태라는 사실이 추가로 알려지며 논란이 계속 됐다. 이와 관련해 와이원엔터테인먼트(황정음 전 소속사) 측은 황정음과 11월 27일 전속계약이 해지됐다는 사실을 알렸고, 지난 2월에는 와이원엔터테인먼트가 최근 황정음이 소유한 이태원의 단독주택 토지와 건물에 가압류를 신청했다는 소식이 알려지기도 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구체적인 사항은 사법 절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현 단계에서 확인하거나 언급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향후에도 관련 절차에 따라 성실히 대응하겠으며, 이와 관련한 추가 입장은 별도로 드리지 않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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