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이 사생활 의혹과 관련해 '스토킹 피해'라고 명확히 밝힌 가운데, 영화 제작사도 대응에 나선다.
최근 한 여성(이하 A씨)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황정민과 나눈 메시지와 통화 내역 등을 공개하며 자신과 황정민이 내연관계였으며, 관계가 소원해진 뒤 고소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를 본 황정민 소속사 측은 A씨에 대해 "황정민 씨를 지속적으로 괴롭힌 스토킹 범죄 피의자"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황정민은 이미 해당 작성자를 형사 고소한 상태로, 법원은 피의자에 대해 세 차례에 걸쳐 접근금지 등 잠정조치를 부과, 스토킹 혐의로 벌금 300만 원 약식 명령을 내렸다. 또한 소속사 측은 "악의적으로 편집된 게시물에 대해 추가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영화 '호프' 투자배급사와 제작사 측 역시 "강한 유감을 표합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호프' 측은 이미 법적 조치가 이뤄진 상황에서 A씨가 악의적으로 편집된 내용을 앞세워 양사를 비롯해 '호프' 파트너사에도 메일을 보내고 SNS를 통해 배우와 영화를 비방하는 게시물의 업로드와 삭제를 반복하는 등 업무 방해 피해를 유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개봉 준비 기간을 비롯해 흥행 변곡점을 맞이하는 구간에도 영화의 순항을 방해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라며 "이는 '호프'의 사업 전반에 타격을 주는 것 뿐 아니라 영화를 위해 애쓴 관계자들의 노력과 명예를 악의적으로 실추시키는 행위"라고 말했다. '호프' 측은 이를 의도적 가해로 규정하고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며 현재 법적 조치를 적극 검토 중이며 추가 피해 발생 방지를 위해 강경 대응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화 '호프'는 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하 '호프' 측 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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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배우의 스토킹 피해 이슈와 관련해 영화 투자배급사와 제작사가 입장을 밝힙니다.
의 투자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와 제작사 포지드필름스는 금번 이슈와 관련해 강한 유감을 표합니다.
해당 건은 황정민 배우가 스토킹 피해를 입어 이미 법적 조치까지 이루어진 사안입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A씨는 악의적으로 편집된 내용을 앞세워 양사를 비롯해 의 파트너사들에 메일을 보내고 SNS를 통해 배우와 영화를 비방하는 게시물의 업로드와 삭제를 반복하는 등 업무 방해에 해당하는 피해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개봉 준비 기간을 비롯해 흥행 변곡점을 맞이하는 구간에도 영화의 순항을 방해하려는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이는 의 사업 전반에 타격을 주는 것 뿐 아니라 영화를 위해 애쓴 관계자들의 노력과 명예를 악의적으로 실추시키는 행위이기도 합니다.
이에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와 포지드필름스는 해당 행위를 영화 에 대한 의도적 가해로 규정하고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사실을 알립니다.
양사는 에 악영향을 끼친 사실에 대한 법적 조치를 적극 검토 중이며 추가 피해 발생 방지를 위해 강경 대응을 이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