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년 우정을 자랑하는 연예계 대표 절친, 가수 윤종신과 장항준 감독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장항준 감독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대상을 수상한 배우 유해진의 섭외 비하인드를 털어놓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장항준은 "원래 유해진 씨가 되게 신중한 편이라 시나리오 하나 보는 데 5개월 이상 걸린다, 명짧은 사람은 못 기다린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왕과 사는 남자'는 한 달 만에 하겠다고 답을 줬다며 최단기간 내 유해진 섭외에 성공한 사실을 전했는데 '신중함의 대명사'인 배우 유해진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장항준 감독의 섭외 비결은 무엇일지.
이와 함께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출신인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신혼 초 장항준·김은희 부부와 가졌던 첫 부부 동반 모임에서 파격적인 토크에 문화 충격을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끈다. 이후 요즘 부부 동반모임을 하냐는 MC들의 질문에 윤종신은 "요즘 안 봐"라며 부부모임이 무산되었다는 웃픈 소식을 전했다고.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첫 부부동반모임에서 충격받은 이유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장항준 감독과 아내 김은희 작가의 신혼 시절도 공개될 예정이다. 장항준은 아내 김은희 작가와 마지막으로 부부싸움을 했던 게 무려 2000년대 초반이라며, 부부싸움 없는 비결을 밝힌다. 이어 쌀 살 돈도 없었던 가난한 신혼 시절, 짬뽕 한 그릇만으로 하루치 식사를 해결하며 지냈다고 밝히며 "그때가 참 좋았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다채로운 에피소드가 이어질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는 3일(금)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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