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이 '승산 있습니다'로 다시 한번 SBS 안방극장 문을 두드린다.

SBS 드라마 미디어데이 / 사진: SBS 제공<br/>

1일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 서울 엠갤러리 나루볼룸에서는 SBS 드라마 미디어데이 'SBS DRAMA: NEXT EPISODE'가 열려 SBS 새 드라마 '승산 있습니다'(극본 정진영·김의찬, 연출 권다솜)는 전직 변호사, 현직 사무장 권백이 이끄는 오합지졸 법률사무소가 세상에 없던 방식으로, 승산 없는 싸움을 승산 있게 만들어가는 명랑 코믹 법조 탐정물이다.

특히 '모범택시3'로 두번째 연기대상을 수상한 이제훈의 새 작품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연기대상' 이후 작품 선택과 관련해 이제훈은 "영광이고 기분이 좋다"라며 "즐겁고 유쾌한 드라마를 보면서 일상생활에 대한 그 다음 한주가 설레고 기분이 좋지 않을까에 대한 기대감으로 대본을 읽고 참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연기적으로 고민이 되는 지점도 많은데, 함께하는 작가, 감독, 모든 배우들이 어떻게 하면 매 신을 더 유쾌하고 재미있게 만들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한다. 촬영을 할 수록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고 많은 사랑을 받는 SBS 효자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 부분에서 책임감을 갖고 현장에서 소통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몰입하고 있어서 빨리 시청자분들과 만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세 번째 SBS '연기대상'을 기대하는지 묻자 이제훈은 "정말 영광스럽게 SBS를 통해 두 번이나 대상을 받았는데, 그러다 보니까 만약 이 작품으로 세 번째 수상을 하면 최초인거잖아요. 그 순간이 솔직히 당장은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며 "정말 빠른 시간에 뭔가 더 기대를 하게 되는 그런 위치에 놓일 것 같다는 부담이 있다. 상은 영광스럽지만 함께하는 사람들과 더 많이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저의 개인적인 상을 넘어 사랑을 받고 계속 이어지는 작품이 되면 좋겠다. 그 부분이 더 유의미하고 기분 좋은 드라마를 선보일 수 있을 것 같다는 마음가짐이다"라고 답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승산 있습니다'는 2027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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