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N모솔'이 극과 극 남녀의 진짜 연애를 선보인다.

사진: MBC에브리원, E채널 제공

오는 14일 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E채널 새 예능 프로그램 '돌싱N모솔'은 사랑의 아픔을 딛고 다시 한번 용기를 낸 '돌싱' 여성들과, 연애의 시작조차 경험해 보지 못한 '모솔' 남성들이 '연애기숙학교'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연애 리얼리티다. 전혀 다른 연애 경험치를 가진 두 그룹이 한 공간에서 부딪히며 펼쳐낼 전무후무한 로맨스가 기대를 모은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상시 예고편에는 눈물과 거침없는 감정 표현이 뒤섞인 처절하고도 생생한 '진짜 연애'의 장면들이 담겨 기대를 높인다. 특히 사랑을 '한 번 더 하고 싶은 여자'들과 '한 번도 못해본 남자'들의 극명한 대비가 시선을 압도한다.

공개된 영상은 "결혼 생활이 끝이 났으니까"라며 고개를 떨군 채 눈물을 흘리는 한 여성 출연자의 모습으로 포문을 연다. 이어 "너무 힘들어"라고 읊조리며 어디론가 터덜터덜 걸어가는 또 다른 출연자의 뒷모습은 사랑의 쓴맛을 경험해 본 돌싱녀들의 깊은 상처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상처를 딛고 다시 한번 사랑을 시작하고 싶은 그녀들의 절실함이 화면 너머로 전해지며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반면, 연애 경험이 전무한 모솔남들의 모습은 서툶 그 자체다. "제가 왜 모솔인지 모르겠어요"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출연자부터, 데이트 자리에서 "무슨 말 해야 하지?"라며 주문처럼 중얼거리는 출연자의 모습은 안타까움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낸다. 연애 경험치가 극단적으로 다른 두 집단이 '연애기숙학교'에서 마주하며 펼칠 아슬아슬한 시너지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이번 예고편은 기존 연애 프로그램의 달콤한 판타지를 걷어낸 '날것'의 감정들로 시선을 압도한다. 출연자들 사이에서는 "배려가 없고 인성이 안 됐다", "나 오빠한테 별로 관심 없어요"라는 가감 없는 독설이 오가고, 격해진 감정 속에 비속어가 섞인 거친 반응들이 '삐' 소리와 함께 처리되며 팽팽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남자들끼리 모인 자리에서 "애 있으면 어떡할 건데"라며 현실적인 장벽을 마주하는 모습과, "너무 거지 같다 지금"이라며 괴로워하는 여성 출연자의 장면은 이들이 직면한 현실이 결코 녹록지 않음을 시사한다. 영상 말미, "사랑은 원래 이런 건가요? 어렵고 힘들어요, 아프고"라는 고백과 함께 두 손에 얼굴을 묻고 눈물을 터뜨리는 남성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

과연 사랑의 아픔을 아는 돌싱녀들과 사랑이 처음인 모솔남들이 '연애기숙학교'에서 진정한 인연을 찾을 수 있을까. 아름답게 포장된 로맨스가 아닌, 사랑 앞에서 처절하게 부딪히고 무너지는 인간 본연의 모습을 날것 그대로 보여줄 '돌싱N모솔'의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눈물과 설렘, 그리고 뼈아픈 현실이 공존하는 MBC에브리원·E채널 '돌싱N모솔'은 오는 4월 14일 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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