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신양이 애틋한 우정에 눈물을 흘렸다.

사진: KBS 제공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NEW 편세프가 2명이나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수많은 히트작을 탄생시킨 대한민국 국민배우 박신양이 출연했다.

국민배우 박신양이 편셰프로 출격해 '편스토랑'을 발칵 뒤집었다. 과거 박신양은 '파리의 연인' 촬영 도중 허리를 크게 다쳐 긴급수술까지 받았으나 계속된 건강악화로 결국 2019년 KBS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이후로 연기활동을 중단했다. 그런 박신양이 얼룩이 여기저기 묻은 작업복 차림으로, 경북 안동의 대형 창고에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창고 안 컨테이너에서 생활하는가 하면 전동킥보드를 타고 창고를 누비는 박신양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벼락거지가 되셨나?"라고 우려했을 정도. 사실 박신양은 연기 활동 중단 이후에도 표현에 대한 욕구를 가둘 수 없었고, 러시아 유학시절 친구를 그리워하는 마음에 붓을 잡아 화가가 됐다. 박신양은 배우 출신 화가 최초로 세종문화회관에서의 전시를 진행하게 됐다.

이날 박신양은 전시를 도와주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요리를 대접했다. 박신양은 거침없는 칼질과 계량 따위 없는 '상남자의 요리'를 선보였다. 이어 박신양은 자신이 그림을 그리게 된 계기인 그리운 친구에 대해 털어놨다. 그 친구는 박신양의 러시아 유학시절을 함께한 친구로 현재 러시아의 국민 배우 키릴 케로였다. 키릴 케로는 박신양에게 영상 편지로, 그와 같은 마음을 전했다.

"말하다 울 것 같다"라며 울컥했던 박신양은 그리운 친구의 목소리에 이내 눈빛이 흔들렸다. 박신양은 친구 키릴에게 "고마워. 키릴. 너를 봐서 정말 반갑다. 너를 한국을 초대할게. 우리 꼭 만나자"라며 진심을 담아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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