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제공

7일(오늘) 방송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합천 파묘 미스터리를 조명한다.

경남의 한 작은 마을에선 최근 뒤숭숭한 일들이 연이어 벌어졌다. 해은(가명) 씨는 왠지 '이 사건' 이후로 마을에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 같다고 한다. 불과 두 달여 만의 방문, 33년간 고이 모시던 아버지의 무덤이 파묘되어 있었다.

"봉분이 사라지고 관을 뺀 흔적처럼 흙이 푹 파여 있어요." - 해은(가명) 씨

대체 누가 이런 불경한 일을 저지른 걸까? 혹여나 이장할 묘를 착각해서 일어난 일은 아닐지 이장 업체를 수소문했지만, 별다른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명절을 일주일 앞두고 겪은 봉변에 해은 씨는 아버지를 지켜드리지 못한 것 같다며 눈물을 터뜨렸다. 아버지의 무덤을 대체 누가, 왜 없애버린 걸까? 그리고 아버지의 유골은 어디로 사라진 걸까? 파묘 사건을 둘러싸고 마을 주민들 사이에서 흉흉한 소문까지 돌고 있었다.

"이건 뼛조각 같은데, 묘 주변에서 조금씩 보이는데…. " - 이장 업체 전문가

파묘 미스터리를 뒤쫓던 제작진은 낯선 남자 3명이 무덤이 있는 곳으로 가는 걸 목격했다는 얘기를 확인한다. 하지만 그것뿐, 다른 단서가 없어 사건은 여전히 오리무중. 결국 제작진은 전문가와 함께 무덤 주변부터 수색하기 시작했고 그곳에서 수상한 뼛조각들을 발견한다. 고인의 유골로 의심되지만 단정할 수 없는 상황. 수색을 이어가던 제작진은 미심쩍은 정황을 발견, 포크레인을 대동하는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그리고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했다.

영험하고 강한 기운으로 평소 무속인들이 산속 기도를 위해 자주 찾는다는 합천 백악산, 그곳에 일어난 수상한 파묘 미스터리의 진실은 무엇일까? 아버지의 무덤을 파묘한 범인의 정체는 2월 27일 금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밝힐 예정이다.

▶'10kg 감량 이후 성형설' 해명까지…소유, 시스루 셔츠에 드러난 여전한 볼륨감
▶'변정수 딸' 유채원, 또 브라만 입은 패션…이번엔 팬츠리스까지 '과감'
▶엄정화, 수준급 서핑 실력에 깜짝…50대 안 믿기는 핫보디 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