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초미니 입은 170cm·42kg…뼈말라 그 자체인 각선미

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가 극세사 각선미를 자랑했다.

지난 24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준희 픽 홀리데이 OOTD"라며 "올 겨울 이런 스타일은 어때요? 가장 잘 어울리는 룩을 골라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편안한 착장으로 등장한 최준희는 170cm, 42kg라는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공개한 뒤 3가지의 의상을 입어보는 모습이다. 가장 먼저 공개된 의상은 노출을 최소화한 디자인으로 깜찍한 니트와 롱 스커트의 조화가 러블리한 매력을 자아낸다.

이어 블랙 색상의 티셔츠와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은 모습을 공개, 최준희는 극세사 각선미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진 세 번째 의상은 가녀린 어깨 라인을 드러내는 오프숄더 착장으로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레드 니트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냥 준희가 베스트네", "너무 귀엽다", "뭘 입어도 다 잘어울려요"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故 최진실 딸로 대중에게 알려진 최준희는 96kg에서 42.5kg으로 체중을 감량, 모델 활동을 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의 키는 170cm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