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에 심쿵 유발 아이돌 리센느 원이와 메이가 출격한다.
21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걸그룹 '리센느' 멤버 원이, 메이와 함께 거제 바다를 그대로 퍼 올린 싱싱한 바다 밥상을 찾는다. 특히 거제에서 나고 자란 '리센느' 원이의 고향에 대한 사랑을 엿본다.
이날 '리센느' 원이와 메이는 '백반기행' 최초 '스쿨어택'을 나선다. 원이의 모교인 거제 제일고등학교 운동장에 수상한 차가 한 대 나타나고. 그 안에서 원이와 메이가 등장하자 학교가 발칵 뒤집힌다. '리센느'의 대표곡 'Love Attack'이 흘러나오자, 학생들은 떠나가라 소리를 지르며 열광한다. "예뻐요!", "귀여워요!" 등 끝없는 환호를 보내주는 학생들에게 에너지를 듬뿍 받은 원이, 메이는 식객과 함께 거제 맛 기행을 떠난다.
거제 옥포 출신의 원이는 거제에서 최초로 탄생한 걸그룹 멤버이다. 평소에도 고향 거제에 대한 자부심이 넘치는 것으로 유명한 그녀. 이날 역시 원이는 거제에서 진행한 '백반기행' 촬영에 어깨가 한껏 올라간 채로 거제 밥상을 즐긴다. '찐 거제인'답게 조개, 전갱이는 물론 거제 굴 맛까지 제대로 아는 '바다 소녀' 원이는 거제 토박이 사장님들과 특급 케미까지 발산하며 거제 맛 자랑에 나선다.
이와 함께 '식객' 허영만의 MZ 도전기가 시작된다. 이날 식객은 '리센느'의 코치를 받아 신곡 'Bloom'의 포인트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배운 안무를 바탕으로 인생 첫 숏폼 챌린지에도 도전한다. 또한 메이의 추천으로 '백반기행' 애청자들에게 '밥풀이'라는 팬 이름까지 지어 다정하게 부르기까지 한다.
진한 바다 내음 풍기는 거제 밥상부터 식객과 '리센느' 원이, 메이의 손녀 케미(?)는 오늘(21일) 오후 7시 50분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거제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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