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5일 이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무궁 작가님과 다시 만났다"라며 "흐른 세월이 무색하고 새삼스럽게 전과 같이 온전히 믿고 맡기며 즐겁게 신비롭게 찍힌 경험"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주영은 과감한 컬러가 돋보이는 가발을 완벽히 소화하는가 하면, 착장 역시 다양한 시도를 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그는 언더웨어 착장 역시 아찔한 매력으로 소화하며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이주영은 이어 "서로 콘셉트 아이디어가 오갈 때부터 흥이 나서 더욱더 이것저것 마음껏 시도해 봐야지 싶었고, 역시나 놀랍도록 즐거웠다"라며 "그리고 스타일링부터 프랍까지 두루두루 뛰어난 구루구루 팀은 정말 짱짱짱이다!"라고 칭찬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를 본 배우 고현정은 "치명적"이라며 하트가 달린 이모티콘을 남기기도 했다. 또한 작품을 촬영한 무궁 작가 역시 "늘 최고"라며 감탄을 보냈다.
한편 이주영은 지난 10월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단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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