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원자현 결혼

윤정수 원자현 결혼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윤정수의 피앙세로 알려진 원자현이 S라인 몸매를 자랑했다.

최근 이탈리아 여행을 다녀온 원자현은 자신의 스레드에 "사라쿠사에서의 4박 5일 안녕"이라며 "등은 따갑고 간지럽고 양쪽 광대뼈에는 까만 기미가 마구 올라왔고 포카혼타스 마냥 팔다리와 온 얼굴과 몸이 까매졌지만, 오빠랑 내내 너무 행복했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원자현은 오프숄더로 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완벽한 S라인 몸매를 자랑하는 모습이다. 특히 청량한 바다와 어우러진 모습이 마치 화보의 한 장면처럼 완성돼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윤정수는 지난 1일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예고 영상에 등장하며, 해당 방송을 통해 예비신부의 정체를 밝힐 것을 예고했다.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해당 소식이 전해진 이후 YTN Star는 윤정수의 예비신부가 프리랜서 방송인 원자현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원자현은 KBS 리포터, 웨더뉴스 글로벌 웨더자키, 교통캐스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으며, 2010년 MBC 스포츠 전문 리포터로 활약하며 광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광저우의 여신'으로 불리기도 했다.

또한MBC '스포츠 하이라이트', XTM '남자공감 랭크쇼 M16', 손바닥TV '원자현의 모닝쇼', 더 엠 '원자현의 분데스리가 쇼' 등 여러 프로그램의 MC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이후 피트니스 모델로 전향했고, 2017년부터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며 새로운 커리어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 박지현, 너무 과감한 하의 실종…스타킹에 더 돋보이는 극세사 각선미
▶ 트와이스 모모, 호피무늬 브라톱에 드러난 꽉 찬 볼륨감…압도적인 글래머

[▶ 맹승지, 잠그다 만 셔츠에 드러난 가슴 라인…"복장이 이래도 됩니까"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