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과 이수경이 커플 폴댄스에 도전했다.
지난 14일 오정연이 자신의 SNS에 "귀여운 수경이랑 데칼코마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플 폴댄스에 도전한 오정연과 이수경의 모습이 담겼다. 민소매 톱에 숏 팬츠를 입고 폴에 기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은 슬림한 몸매와 요염한 자태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폴댄스 경험자인 오정연은 확 꺾어진 허리로 유연성을 자랑해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 다 멋져요", "섹시하세요", "둘이 찰떡궁합인 듯"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방송인이자 배우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09년 서장훈과 결혼해 2012년 이혼했다.▶ 이세영, E컵의 묵직함은 이 정도…심플룩 입어도 입체적인 S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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