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 출신 김민경이 학다리 각선미로 이목을 끌었다.
지난 7일 김민경이 자신의 SNS에 "서프라이즈 연말 선물 선사해 주는 사랑 그 자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경은 남산이 보이는 한 호텔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소파에 앉아 신발 끈을 묶고 있는 김민경은 스커트를 입은 다리를 접어 올린 채 아찔한 각선미까지 자랑했다. 판초 스타일의 아우터로 사랑스러운 무드를 더한 김민경의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생머리 좋아요", "진짜 입덕했어요", "크리스마스 분위기네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김민경은 지난 2016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통해 얼굴을 알린 후 이듬해 그룹 프리스틴으로 데뷔했다. 2019년 팀 해체 후 소속사를 옮겨 희나피아로 재데뷔한 김민경은 결국 2020년 1년여 만에 또다시 그룹 해체를 맞았다. 이후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며 SNS와 유튜브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구잘, 탱크톱에 다 담기지 못하는 볼륨감…청순 미모에 관능적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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