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카리나' 김민지가 장난꾸러기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김민지가 자신의 SNS에 "떼구르르르 민지 굴러가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지는 눈이 쌓인 운동장에서 앞구르기를 하며 놀고 있는 모습이다.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레깅스핏을 소화한 김민지는 탄탄한 엉덩이와 허벅지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눈 내린 트랙이 좋은 듯 아이처럼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김민지의 모습이 보는 이를 매료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녀 같아요", "천사 날개도 해주세요", "귀요미", "뷰티풀 윈터 에디션"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아름다운 미모로 '육상 카리나'라는 애칭을 얻게 된 김민지는 화성시청 소속 현역 육상 선수로 활약 중이다.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한 김민지는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100'과 '솔로지옥'의 캐스팅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그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과 TV CHOSUN '생존왕'에 출연 중이며, 웹 예능 '런민지'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추성훈♥' 야노시호, 그림같은 비키니 자태…'폭풍성장' 추사랑과 몰디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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