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이 긴 머리에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지난 22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이제 내일 이 긴 머리 잘라"라며 "잘가 머리카락들아"라는 글과 함께 긴 머리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러블리한 자태로 거울을 보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긴 머리를 떠나보낸다는 아쉬움도 있지만, 과거 단발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민정인 만큼, 새로운 변신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한 뒤, 2015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 2023년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민정은 최근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출연을 확정하고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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