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이 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8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쁜이 오늘 고기 먹여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정육점을 찾은 듯한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다양한 소고기 종류가 담겨있어 딸을 생각하는 함소원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앞서 함소원은 한 예능에 출연해 "2021년 중국 가기 전 모든 부동산 정리했다고 하지 않았냐. 게다가 저는 아껴쓰니까. 모아둔 돈으로 평생 살겠더라"라고 했다. 당시 함소원은 자신의 머리도 직접 자른다고 하면서 돈을 오로지 딸 혜정을 위해 쓴다고 전했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뒀으나 2022년 이혼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이혼 후에도 육아를 함께 하는 등 관계를 이어왔으나, 지난달 함소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진짜로 너를 100% 혼자 키워야 하는 이 시간이 다가오니 엄마는 많이 두렵다"는 글과 함께 한국 초등학교를 다니고 싶다는 딸 혜정의 뜻을 존중해 3월부터 딸과 단둘이 한국에서 지내게 된 사실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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