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장가현 인스타그램

장가현이 동거 중이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장가현이 자신의 SNS에 "얘들아 나 요즘 동거 중이야. 참 무뚝뚝하고 조용한 이 사람은 밖에 나가면 팔짱을 안 줘.. 때론 섭섭하지만 무서운 거 있음 번쩍 잘 들어주고 내가 차려준 밥 제일 맛있다고 하고. 내가 고기 굽고 있으면 쌈도 내 입에 넣어주는 참 좋은 사람이야. 축복해 줘"라는 글을 게재했다.

장가현에게 새로운 인연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장가현은 "아들 자랑. 다들 신랑 자랑하길래"라고 덧붙여 동거남의 주인공이 아들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가현님 축복합니다", "응원해요", "행복하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장가현은 전직 레이싱 모델 출신으로, 1998년 영화 '조용한 가족'으로 데뷔했다. 2000년 015B 출신 조성민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20년 이혼했다.
▶문가영, 란제리 위에 망사 시스루라니…슬렌더 섹시의 표본
▶브브걸 민영, 버거워 보이는 묵직 볼륨감…꽉찬 톱에 깊은 골까지 '우월해'
▶20기 정숙, 레드 원피스만 입어도 도드라진 콜라병 몸매…"다 가진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