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희진 인스타그램

MBN '돌싱글즈4'를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 사이로 발전한 지미와 희진이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12일 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저희 지미&희진 커플이 1년 4개월 동안의 장거리 연애를 마무리 하고 다음 달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12월에는 엄마도 될 예정이에요. 꺅"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결혼,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동안 많은 분들이 저희가 빨리 결혼하길 바래주시고 응원도 해주셨는데, 그 결실이 맺어지고 새 생명까지 선물처럼 찾아와줘서 더할나위 없이 기쁘고 너무 감사하답니다"라고 덧붙였다.

희진은 "소중하고 특별한 기회로 지미 오빠를 만나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한결같이 저를 예뻐해주고 사랑해주는 너무나 따뜻한 사람과 새 가정을 이루고 부모까지 된다는 생각에 매일매일이 설레고 너무 벅차네요. 많은 분들의 기도와 응원을 받은 만큼 늘 감사함 잊지 않고,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지미와 희진은 지난 해 10월 방송된 MBN '돌싱글즈4'에서 서로를 최종 선택하며 사랑을 확인했다. 이후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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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희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