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이 선물 세례를 받았다.

지난 1일 한예슬이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풍선과 선물로 꾸며진 공간 속에서 우아한 핑크 실크 드레스를 입고 있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선물을 바라보며 감동한 듯 두 손으로 입을 가리고 있다. 의자에 앉아 있는 한예슬은 다리를 꼰 채 늘씬한 기럭지를 자랑, 42세 나이가 무색한 비주얼로 보는 이를 매료했다. 특히 최근 10살 연하 남편과의 해외여행에서는 심플한 패션을 보여준 한예슬은 여행을 마친 후 다시 화려한 모습으로 돌아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7일 SNS를 통해 3년 교제한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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