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이 요트 투어를 만끽했다.

지난 8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여행 사진이 너무 많아서 차근차근 열심히 올릴게요"라며 "저는 이미 한국에 도착해 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가장 먼저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비키니만 입고 요트 위에 누워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10살 연하의 남편과 다정한 투샷도 담겨있는 등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으로 미소를 짓게 만든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슬님과 함께하는 남자 분이 진짜 부러워요", "여기는 어디인가 궁금해요", "너무 행복해 보이네요", "남편분은 세금 더블로 내세요"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7일 SNS를 통해 3년 교제한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 '마이큐♥' 김나영, 두 아이 엄마 맞아? 아찔한 빨간 수영복에 슬랜더 자태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96kg→45kg까지"…근육으로 다져진 몸매 자신감
▶ 기은세, 돌싱 되더니 더 과감해진 자태…브라톱+마이크로 쇼츠에 '아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