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진실 딸' 최준희가 늘씬한 기럭지를 자랑했다.

지난 11일 최준희가 자신의 SNS에 "귀여운 외모에 귀엽지 못한 키. 놀랍게도 170cm"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친구와 함께 청계산에 오른 모습이다. 정상석 앞에서 상큼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최준희는 검은 레깅스에 화이트 재킷을 입고 슬렌더 몸매를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산 타는데 이렇게 예쁠 일인가", "지상 최대 얼짱들의 산타기", "청계산이 뜨거웠던 이유"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최준희는 16살에 루푸스를 진단받고 투병했다. 당시 치료를 위해 복용한 스테로이드 약물의 부작용으로 체중이 증가하며 극심한 관절통과 부종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지만, 현재는 꾸준한 자기 관리로 44kg를 감량하고 건강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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