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리지 인스타그램

리지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달 30일 리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지는 예전과는 사뭇 달라진 분위기다.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로 활동할 당시에는 상큼한 매력을 어필했던 것과는 반전된 모습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미모로 우아한 분위기까지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리지는 2010년 애프터스쿨에 합류하며 연예계에 데뷔했으나 2018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배우 소속사에 합류한 뒤 전향에 나섰다.

배우로서 행보를 이어가던 중 2021년 5월 밤 10시 차량을 운전하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교차로에서 앞서 가던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리지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알려졌다. 같은해 9월 리지는 "내 인생에 이게 마지막 라이브일 것 같다"라며 오열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고, 자숙에 돌입했다.

이후 2022년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하며 비케이이엔티와 전속계약 체결을 알렸고 복귀를 타진했으나, 특별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지는 않고 있다.

사진: 리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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