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이 의외의 취향을 공개했다.
21일 마동석이 자신의 SMS에 "off to Berlin #범죄도시4"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마동석은 비행기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그의 손에 들려있는 건 귀여운 헬로키티 케이스가 껴진 스마트폰. 마동석은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찍은 후 결과물이 마음에 드는 듯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키티라니..", "누가 이렇게 귀여우래요", "키티 곧 받으로 접힐 것 같아요", "헬로키티가 무서워하는 듯", "하트 모양으로 묻어버리기 전에 웃어 키티야"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마동석은 영화 '범죄도시4'로 지난 15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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