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주 아나운서가 우월한 수영복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9일 정순주가 자신의 SNS에 "여기 너무 좋아요. 치앙마이 특유의 여유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 2박 정도는 꼭 와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순주 아나운서는 치앙마이로 가족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블랙앤화이트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정순주는 군살 하나 없는 몸매 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물놀이를 마친 듯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쪽 손으로 턱을 받치고 있는 그는 카메라를 응시, 매혹적인 눈빛을 발산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몸매가 핫해요", "진짜 부러워요",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여신", "완벽 미모와 몸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2012년 XTM 아나운서로 방송에 데뷔한 정순주는 MBC스포츠플러스를 거쳐 현재 JTBC 스포츠, tvN 스포츠 등 스포츠 채널 전문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20년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해 2021년 12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제시, 볼륨감에 비해 너무 작은 비키니…눈 둘 곳 없는 아찔 S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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