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가 딸과 함께 즐거운 생일을 보냈다.
지난달 31일 생일을 맞은 이영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함께 문호리 데이트"라며 "생일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영애의 딸은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훌쩍 자란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영애의 딸은 2011년 생으로 올해 예중 입학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정호영과 결혼, 슬하에 이란성 쌍둥이로 태어난 일남일녀를 두고 있다. 최근 드라마 '마에스트라'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영애는 오는 10월 첫 촬영 목표인 '의녀 대장금(가제)'을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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