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채아 인스타그램

한채아가 남편 차세찌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한채아가 자신의 SNS에 "차차아빠랑 아침부터 미사보고 이것저것 정신없이 바빴지만 따뜻한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탄절을 맞아 성당을 찾은 한채아와 차세찌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성당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다정한 투샷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멋진 하루", "따뜻한 기운이 전해지는 듯 해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5월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 그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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