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수가 유럽에서 찍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13일 윤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월 첫 유럽여행에서 찍은 웨딩화보 처음으로 공개해봅니다"라며 "보정본 받고나서 정말 유럽에서 스냅 찍어보기를 잘했다 싶더라고요! 해외에서 이렇게 그날의 기억과 감정을 스냅에 담을수 있어서 200% 추천입니다"라며 여러 장의 화보 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다페스트를 배경으로 똑닯은 미소를 짓고 있는 윤혜수와 예비신랑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럽 을 배경으로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내년 6월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윤혜수는 지난 2019년 Mnet에서 방송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썸바디2'에 등장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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