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가 청순한 미모로 보는 이를 매료했다.
최근 한그루가 자신의 SNS에 "어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한강 둔치에 앉아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한강을 바라보고 있는 한그루는 오똑한 코를 자랑하는가 하면 카메라를 바라보며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고우리는 "또 한강갔니"라고 댓글을 달았고, 네티즌들은 "아름다워요", "여전히 예쁘세요"라며 한그루의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지난 2015년 9살 연상과 결혼한 한그루는 지난해 9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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