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가 여행을 통해 결혼하지 않아 다행(?)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 24일 솔비는 스위스 여행 중인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이번 여행은 40대 여정의 첫 챕터를 열었다. 첫 번째 챕터 제목은 '아직 결혼 안 하길 잘했다'"라고 웃음을 지었다.

그는 이어 "싱글이니까 느낄 수 있는 자유"라고 덧붙이며 다양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솔비는 노상카페에 앉아 분위기를 즐기는 모습부터 작가로 활약 중인 만큼, 여러 전시회를 찾은 듯한 모습까지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로마 공주 같아서 예쁘다", "싱글이니 느낄 수 있는 자유 맞는 말이다", "모든 사진이 한폭의 그림 같다"라고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솔비는 1984년 생으로, 올해 40세가 됐다. 2006년 타이푼 1집 앨범 'TROIKA'로 데뷔한 이후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 김지은, 이렇게 글래머였어? 팬들 "여며" 외치게 한 파격 수영복
▶ 오윤아, 레이싱걸 전설 된 이유 있네…넘사벽 몸매+완벽 포즈
▶ 아이돌 원톱 글래머의 아찔한 비키니 자태…'권은비 워터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