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12기 출연자 현숙을 향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8일(수) 최종선택이 공개될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출연자 12기 현숙을 향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12기 현숙은 '나는 SOLO' 12기가 방송되는 시간 동안 SNS를 멈춘 상태로, 가장 최근 게시물이 3주 전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3주전 게시물에도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나는 SOLO'에서 핑크빛 러브라인을 이어가고 있는 영호와의 최종 커플을 응원하는 사람들과 그의 미모를 칭찬하는 댓글이 눈길을 끈다. "영호님과 좋은 인연 맺기를 응원하는 팬", "나는솔로 12기 예쁘신 님들 덕분에 시청하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현숙님 왜 모쏠인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등의 반응이다.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편에서 12기 솔로남녀는 최종 선택 전 서로에 대한 마음을 거침없이 표현한다. 현숙은 “맛있게 드세요”라고 영호에게 다정하게 쌈을 싸주고, 영호 역시 익숙하게 이를 받아먹으며 한 단계 진전된 모습을 보여 최종 커플 가능성을 시사했다.
12기 현숙은 자기소개에서 자신을 '뮤지컬 배우'라고 소개했다. 그는 뮤지컬 배우 최지영으로 뮤지컬 '루나틱'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한편, '나는 SOLO' 12기의 최종선택은 오는 8일(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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