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한영이 활기찬 리액션을 선보이며 프로그램의 활력을 더했다.
한영은 지난 1일 오후 8시 방송된 tvN STORY ‘어쩌다 어른’에 출연했다.
이날 한영은 심리학자 리사 손의 강연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영은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모으고 있는 ‘메타인지’라는 학습법을 설명하는 강연에 맞춰 적극적인 질문과 리액션을 선보였고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리액션을 보였다.
이어 한영은 ‘우리는 왜 가면을 쓰는가’라는 주제에 적극적으로 공감해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가면 증후군 테스트 결과를 비롯한 다양한 테스트에 참여했다.
특히 가면 증후군 테스트 결과에 그는 21점을, ‘삶에서 결혼하는 게 중요할까요’라는 답변에 0~7점 중 5점으로 답해 대한민국 평균 수치의 표본임을 선보였다.
또한 한영은 함께 출연한 윤지성, 이한위와 다양한 리액션을 통해 진중한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이외에도 한영은 한국인 뿐만 아니라 동양인의 평균적인 모습을 진솔하게 드러낸 것은 물론 가면을 쓰지 않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한편, 솔직하고 당당한 면모들로 대중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한영은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소통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