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기행'(각본감독 김미조, 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미시간벤처캐피탈㈜,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스튜디오하이파이브, 공동제작 유포리아이엔티) 카메라 밖에서 포착된 배우들의 얼굴은 어떨까?
“올해 한국영화 최고 연기 앙상블!”, “연기력, 연출력, 탄탄한 스토리 라인 모두 좋았음” 등 실관람객들의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며 2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경주기행'이 카메라 안팎의 반전 순간들을 포착한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개봉 이후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2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영화 '경주기행'이 치열했던 현장의 열기와 유쾌한 케미를 모두 담은 카메라 ON&OFF 비하인드 스틸을 선보였다.
먼저 슛이 들어가는 순간 캐릭터에 완벽하게 동화된 배우들의 몰입감 넘치는 열연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상복을 입고 바닥에 앉아 오열하는 이정은의 컷은 엄마 ‘옥실’의 무너져 내린 심정을 고스란히 전하며 깊은 감정 연기를 예고한다. 이어 어두운 밤 도로 바닥에 앉아 허공을 응시하는 이연의 시선은 캐릭터의 복잡한 내면과 복수 여정의 무게감을 담아내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불가 전개 속 완벽한 호흡을 맞추기 위한 김미조 감독과 배우들의 치열한 소통 과정도 포착됐다. 세트장 곳곳에서 진지하게 디렉팅을 주고받으며 디테일을 맞추는 모습은 영화 속 한 장면 한 장면을 견고하게 쌓아 올린 이들의 열정과 깊은 신뢰를 느끼게 한다. 컷 소리와 함께 다 같이 모니터 앞으로 모여들어 점검하는 모습에서는 서로를 향한 두터운 애정이 묻어난다.
무엇보다 복수극이라는 장르가 무색할 만큼, 카메라 밖 무장 해제된 배우들의 ‘찐가족’ 케미스트리가 유쾌한 반전을 선사한다. ‘FAMILY’라고 적힌 단체 티셔츠를 입고 장난 가득한 포즈를 취하거나 옹기종기 모여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는 순간은 화기애애했던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한다. 상처투성이 분장과 달리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변요한의 모습에서 스크린 너머까지 전해지는 이들의 끈끈한 팀워크를 엿볼 수 있다.
열연, 소통, 웃음, 케미로 꽉 채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N차 관람을 유발하는 영화 '경주기행'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 ‘경주’를 위해, 8년의 기다림 끝에 ‘죽이는’ 여행을 떠난 네 모녀의 가족 복수극을 그린다.
한편 '경주기행'은 지난달 26일 개봉했고,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오디세이' '스파이더맨4' 등의 공세 속에서도 한국 영화로서 2주째 흥행 1위를 지키고 있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OSEN=하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