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가 개봉 5주차에도 멈추지 않는 화력을 과시하며 천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뒀다.
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오전 7시 기준)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개봉 5주차인 이날 오전 예매량 31만 장을 돌파하며 31일 연속 압도적인 전체 예매율 1위를 수성했다.
개봉 27일째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흥행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는 '오디세이'는 개봉 한 달에 가까워진 시점에도 30만 장이 넘는 예매량을 기록해 영화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이는 최근 4년간 개봉한 외화 중 동시기 최고 수준의 예매량이다. 천만 관객을 동원했던 '아바타: 물의 길'(2022년, 18만 9,139장)을 비롯해 '엘리멘탈'(2023년, 4만 5,210장), '인사이드 아웃 2'(2024년, 3만 1,700장), '주토피아 2'(2025년, 10만 6,092장) 등 내로라하는 흥행 대작들의 동시기 기록을 모두 가볍게 제친 수치다.
식지 않는 예매 화력으로 신드롬급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오디세이'가 과연 언제 천만 고지를 밟고 새로운 흥행 역사를 쓰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영화 스틸
[OSEN=최이정 기자]